우선 받자마자 고급스러운 포장지를 본 순간 "선물용으로 제격이다" 싶었어요 ^^
겹치는 것 없이 8종 골고루 들어있어서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골라마시는 재미가 더해지네요!
처음 받고 저녁이라 카페인이 덜한 시트러스러브 티백을 꺼내 먼저 설명서읽고 우려내서 마셨는데
캐모마일과 루이보스가 부드럽게 어울러지면서 은은한 레몬향 덕에 차 한잔만으로 색다른 힐링타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~
또 마신 뒤 비워진 입 안에서 달달하고 상큼한 귤향이 가득차서 감동이였어요~
처음 도전하는 브랜드인데 시트러스러브 티백덕에 다른 종류의 차도 맛이 더더욱 기대되고 궁금해집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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