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차를 사랑하는 방식: 차 마시는 사람들2
노들역 근처 어느 골목을 거닐다 보면 은은한 꽃향기가 발길을 붙잡는다.
문 너머로 보이는 심플한 내부로 짐작건대 꽃집은 아니다.
이곳은 블렌딩 티 브랜드 ‘큐앤리브즈’의 쇼룸. 좋은 향기가 난 까닭은 찻잎에 있다.
8세기 대영제국 시절 전 세계의 아름다운 식물을 한곳에 옮겨놓은 큐가든Kew Garden의 ‘큐’와 잎을 뜻하는 ‘리브’를 합친
큐앤리브즈의 성현진 티 마스터는 좋은 품질의 찻잎을 베이스로 동서양의 식재료를 블렌딩한 차를 선보인다.
큐앤리브즈가 행복이가득한집 2019년 2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.
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!
http://asq.kr/92sItnWXJoc